리뷰/영화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라닌 리뷰 리뷰라고 써놓고 일기라고 읽는다. 외로운 마음에 로맨스 영화를 보지만 되려 쓸쓸해져서 집중이 잘 안된다.술먹고 자기 전에 볼려고 틀어서 그런것도 있는거같기도하고.... 뭐 아무튼 이번엔 소라닌이란 작품을 봄.이거 전에는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를 봤는데 그 작품은 리뷰 보기전에는 사실 이해가 잘 안되서 리뷰를 하기가 좀 그랬다... 소라닌은 흔한 로맨스 작품이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도 등장하지 않으니 느낀 점만 간략히 써야겠다 1. 신뢰? 믿음? 내편? 내편은 누가 있을까? 나는 누군가의 편을 들어줄 수 있을까?나는 내편에게 무엇을 바랄까? 나는 내편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내가 내편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준 믿음이 믿음을 넘어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 영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런 생각들이었다.연애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