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1권, 본편 9권까지 읽었음에도....
내가 느끼던 우타하의 매력은 돌아오질 않는다.........
아니 매력이 돌아오지 않는다기보단 호감도가 돌아오지 않는다.......
중증 오타쿠이자 그저 흔해빠진 주인공덕분인지... 그녀들의 배신은
특히 우타하의 배신은 그저그런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다.
에리리쪽은 메구리와의 관계로 인해 꽤나 매력적인 이야기가 만들어져가고 있지만...
우타하쪽은........ 겁쟁이지만 겁쟁이 아닌척하는 모습에서 끝나는건 아닌지......
간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찾았음에도.... 며칠가지도 못하고 책의 뒷이야기를 읽으면서 급격히 떨어진 호감도가 다시 올라오질 않으니.... 마음이 아플따름이다.... 심지어 이게 주인공의 착해빠지고 광신도적인 요소때문이라니....... 마음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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