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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리뷰/라노베 잡담

사오카노 5권까지 읽었다

사에카노 애니메이션 1기를 먼저 접하면서

우타하선배라는 강력한 캐릭터에 매료되어서 다른 히로인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확실히 전체 풍경을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주인공의 시점에서 전개되어가는 라이트노벨에서는 뭐랄까...

우타하선배는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카토의 매력에 점점 잠식해나간다고나할까........


카토가 토모야를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는 여전히 모르겠지만...

(5권까지의 기준으로는 연예감정이라던지 하는건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매우 약하겠지만서도...)


잔잔한 내일로부터 치사키와 츠무구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던 것 처럼

어느새인가 자연스럽게 토모야의 옆자리와 독자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게되려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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