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FG +GS1~2 권
여지껏 나온 15권 중 가장 별로다.....
과거의 실수가 반복되지만 이번엔 용서가되는 전개라니......
솔직히 내 감정으론 이해가 불가능..... 다른 팀원들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마찬가지....
사에카노는 기본적으로 한권당 분량이 적은편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잘 읽히는 문체(번역의 힘도 있겠지) 덕에 한번 붙잡으면 끝날때까지 읽힌다.
12권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보다가 중간에 빡쳐서 잠깐 놔두고 다시 읽었다.
토모야가 한 쓰레기같은 행위 + 적당주의적인 전개
하렘물은 적당주의가 판치는 그런 이야기지만(어차피 판타지 혹은 망상이니까)
이번 이야기는 그동안 잘 구축해왔고 보여줘왔던 꼼꼼한 감정선의 배치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좋아한다는 이유로 그것들을 다 깔아뭉개버리는 기분.......
카토는 누구보다 서클을 사랑하기때문에 그런 행동을 보일 수도 있나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
ㅅㅂ 암만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다. 같은 실수를 또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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