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선수와 흥국생명의 협상이 또다시 결렬되었다고하네요.
흥국생명은 "이적료를 받으면 전액 유소년배구발전기금으로 내놓을 계획이었지만 페네르바체가 '이적료는 연봉의 5~7%가 관례'라며 터무니없이 낮은 수준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김연경의 에이전트인 윤기영 인스포코리아 대표는 이날 "이전까지 금전적인 이야기가 한번도 없었다가 불쑥 터키에 찾아가 구단에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했다"고 반박했다.(기사원문 : http://sports.media.daum.net/volley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122203711019)
위 내용으로 봤을 때 이적료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흥국생명 도대체 얼마나 빨아먹을 생각을 하는건지 해도해도 너무하네, 팬들 다 떠나야 정신차리실겁니까?
김연경선수,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정말 아끼는 선수지만 흥국생명과 KOVO가 계속 이따위로 나올거면 그냥 터키로 귀화하는게 나을거라고 본다.
여론에서도 김연경선수 고생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다들 귀화하는게 나을거라는 반응이 대다수다.
왜 한 팀의 욕심때문에 소중한 선수 하나를 잃어야하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김연경선수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 힘내세요
흥국생명-김연경 간단 요약(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460/read?bbsId=G005&articleId=15038935&itemId=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