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무취 무미건조
어떤 일에도 흥미를 잘 못느끼고 딱히 관심가는 분야도 없다.
취업이라는 문제를 앞에두고
과거의 노력을 방패삼아 도망만 다니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도망만 다니는 녀석에게 뭐가 흥미를 끌 수 있을까...
무언가를 그렇게 열심히 해본 적이 있나 싶지만
작년에는 참 열심히 살았던 것 같은데...
학교를 끝내고 무슨 일이던지 시작하면 조금은 달라지려나....
가슴이 동요하는 일이 하고 싶다. 정말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싶다....
붙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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