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일상물, 치유물
[줄거리]
최고의 서예가로 평가받던 한도 세이슈가 자신의 글씨를 더 연마하기 위해 섬에 보내지면서 생기는 일상들
[감상평]
어른이 성장하는 이야기.
조금은 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잘나가던 1인자가 외딴섬에가서 아이들의 순수함, 마을 사람들의 순수함에 감회되어 스스로 성장하고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이야기다.
작품 내에 딱히 큰 사건도 존재하지 않고, 감정의 높낮이가 큰 편도 아니다.
그래도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인해서 흐뭇한 미소를 띄면서 보기 참 좋은 작품이다.
한 회, 한 회 볼 때마다 마음이 평안해지는 느낌이 든달까... 물론 내가 주인공이라면 존나 암걸릴것 같지만.......
그래도 나루와 히나보는 맛에 금세 정주행 끝내버렸다
초 카~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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