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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20일 (수) 업데이트

퀘스트

일부 퀘스트의 설명을 더 자세하게 수정하였습니다.
[시청으로 이동해서 시장 찾기] 퀘스트를 귀환 스킬 사용으로도 완료할 수 있도록 수정하였습니다.


NPC


자동 머신건, 자동 테이저건, 초강력 자동화 대포, 네이팜 시한폭탄이 상태이상과 해로운 효과에 저항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 일부 NPC의 능력치를 수정하였습니다.

도시를 지키는 NPC가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 도시 방위 장교 NPC가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 도시 방위 장교의 생명력이 감소하면 [도시 방위 호위병] NPC가 나타납니다.
- 산업 시청에 [도시 방공 대장] NPC를 추가하였습니다.
- 도시 방공 대장의 생명력이 감소하면 [도시 방공 대장 호위병] NPC가 나타납니다.
- 감시탑 NPC가 조금 약해졌습니다. 
- 도시 방위병과 도시 정예 방위병 NPC가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 방위장교 버프가 있으나 감시탑이 약간의 너프를 먹기때문에 지금과 많은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 게임을 해보니 방위대장은 시대별 광역기(라그,클파,꼬무)를 사용하고 옹성 NPC는 미아를 사용합니다. 수성하기가 생각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보입니다. 오늘 공방까지 해봐야 알겠지만 이 정도 상황이라면 공성을 통해 도시를 먹는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 패치가 모든 문명에게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유리한 문명에게 여전히 좋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약소문명은 백도어를 통해 어그로를 돌려놓고 전방전선에서 길을 뚫어야하는게 일반적인 상황인데... 이제는 백도어조차 쉽지 않게되었습니다. 즉 인구수가 많은 문명에서 약간의 방어병력만을 투입하고도 수성을 할 수 있게 된만큼 전방전선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패치가 유효하기  위해서는 모든 문명에게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도시 숫자가 부족한 한 문명 혹은 두 문명에게만 활성화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지않았을까 싶습니다.(1위 문명과 일정 숫자 이상의 도시가 차이가 나야하도록) 그렇다면 약소문명은 수비를 하며 시간을 더 벌 수 있고 유리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을텐데요. 결과적으로 이 패치는 유저들의 요구를 마지못해 들어준, 전체 상황은 고려하지 않은 패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직업

수련생 직업의 스킬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감소하였습니다.
- 수련생 직업의 레벨이 더 빨리 오르도록 수정되었습니다.

부직업으로 등록할 수 있는 직업의 레벨을 10레벨에서 5레벨로 수정되었습니다.


제작

복식을 제작할 때 '다음 제작까지 대기 시간'이 각 재질별로 적용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문명

열세 문명의 캐릭터는 [불굴의 의지] 효과를 받습니다.
- [불굴의 의지] 효과를 받는 캐릭터는 전투, 채집, 건축, 제작을 할 때 더 많은 명성과 골드를 획득합니다.

 ->약세 문명에 대한 버프는 긍정적인 부분, 하지만 절대적인 인구차에 나오는 전략차이를 극복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이게 근본적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역시 세션의 인구비를 공개하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생각된다.
-> 더불어 열세문명에 대한 기준이 무엇인지 설명이 필요하다 인구 수가 적은 문명인지 도시가 적은 문명인지... 외교시스템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초반부터 2:1 내지는 3:1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다. 인구 수가 많더라도 집중공격으로 인하여 도시가 다 날아가는 경우가 발생하고, 혹은 혼란을 틈타 적은 인구 수로도 많은 도시를 확보하는 경우가 간혹 존재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과연 어느 문명을 약소 문명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홈페이지

문명광장이 세션게시판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아이템

유일 등급 무기의 [공격력] 능력치를 [추가 피해]로 변경하였습니다.
 


세션 종료 및 보상

세선 종료 성적의 책정 기준 및 보상 내용을 변경하였습니다.

세션 또는 시대별 보상으로 카드를 받을 때 카드 목록이 가득 차있으면 빈 공간을 만들어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수정하였습니다.

시대가 끝날 때마다 보상을 받는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 시대별로 개인과 문명의 활동에 따라 다이아몬드, 카드, 시민등급 경험치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시대별 보상은 현재 진행 중인 세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새롭게 시작되는 세션부터 적용됩니다. (추가)

 


전적창

전적창의 디자인과 기능을 변경하였습니다.
- 세션이 끝나기 전에도 세션 안에서 현재 참여 중인 세션의 시대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HUD의 전적 아이콘 또는 기본 단축키 /로 열 수 있습니다.
- 완료된 세션의 전적은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전적창을 열면 기본적으로 모든 캐릭터의 전적 리스트가 표시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튜토리얼의 전적창을 새롭게 변경하였습니다.

 


탈것

산업시대 랜드크루저에 [급속기동] 스킬을 추가하였습니다.


카드

새로운 건축 카드 9종을 추가하였습니다.

- 거대 볼트 드릴
거중기
- 건설 감독
- 고배율 용접 마스크
- 괴력의 건축가
- 도시 개척자
- 석공 우두머리
- 센무트의 삽
- 숙달된 건축 인부 

업적

적 문명의 내성 성문을 파괴해도 적 문명의 성문을 파괴하는 업적의 진행도가 증가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새로운 업적을 추가하였습니다.


기타

프리미엄 상점에서 보좌관 패키지 판매를 종료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프리미엄 상점의 배너가 자동으로 다른 페이지를 표시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로비에서 채팅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교통시설의 연결선을 더 보기 좋게 수정하였습니다.

튜토리얼에 나오는 성난 매머드의 외형을 수정하였습니다.


버그수정

현대시대 방위산업 과학자의 [전투에 도움이 되는 설치 스킬] 퀘스트 진행도가 한 번에 2씩 증가하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캐릭터를 생성할 때 프리셋의 입 움직임이 나오지 않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전투헬리콥터의 타겟 표시가 떨리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전설의 탈것을 소환했을 때 즉시 사라지지 않도록 수정하였습니다. 전설의 탈것에서 내렸을 때에는 기존과 같이 즉시 사라집니다.  

적 문명 영역에서 귀환 스킬을 사용해서 시청으로 귀환했을 때 자기 문명의 배경음악이 나오지 않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일부 업적의 설명을 더 쉽고 정확하게 수정하였습니다.

일부 스킬의 효과음이 중복으로 나오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일부 스킬의 시각효과가 어색하게 나오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검투사 : 검투사의 방어 
- 무투가 보스 NPC : 철산고"

이미 발견된 자연경관이 서버 재시작 이후 다시 발견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소지품창 빈칸에서 마우스 좌클릭을 한 뒤 드래그하여 아이템 아이콘에서 좌클릭을 해제했을 때 아이템이 사용되지 않도록 수정하였습니다.

성적표에서 보상으로 받는 카드의 레벨이 잘못 표시되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서버를 재시작하면 기존의 교통시설 연결이 해제되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물속에서 마수 베히모스의 발바닥이 녹색으로 보이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머스킷병 [정조준 사격] 스킬을 사용할 때 총구 방향이 발상 방향과 어긋나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돌격소총병, 저격수의 기본 공격 스킬을 사용할 때 일부 얼굴형이 변형되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공방전 때 도시를 점령하면 도시가 파괴되고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게임할 때 굉장히 골치아픈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수정이 되었네요.

고대 시대에 로마, 이집트 문명발생지 근처의 깃발이 아즈텍 문명으로 나오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거래를 요청받은 대상이 시야 밖으로 벗어나서 수락 혹은 거절할 경우, 거래 요청 상태가 해제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상당히 귀찮았던 부분인데 드디어 수정이 되네요.

거대 매머드 탈것의 [연속 화살 쏘기] 스킬 효과음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5레벨 이상의 직업을 부직업으로 등록 가능하도록 변경함에 따라서 관련 퀘스트의 설명을 수정하였습니다.

그래픽 옵션이 최상일 때, 카메라 초점 심도 표현 옵션을 활성화해도 반영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중갑기사의 '돌격'스킬 사용 시, 스킬 창의 모든 스킬이 약 3초간 쿨타임이 발생하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이거 되게 답답했는데... 바로 수정되서 다행이네요.

[UI] 환경 설정 > 비디오의 화면 품질을 일괄 변경하면 낮은 확률로 캐릭터 외형 또는 건물 외형 등이 사라져 보이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던 20일 패치였는데... 기대에 전혀 못미칩니다.

유저들이 당장 듣고 싶던 대답들, 트롤에 대한 대책(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수정과 언급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현재 유저들의 멘탈을 날리고, 게임을 떠나게 하고있는 악의적인 트롤링들(도시 알박기, 공성병기 악용 등)에 대한 조치와 피드백이 가장 시급한 상황에서 운영진은 사태를 진압할만한 단기적인 대책도 내놓고 있지 않고 있으며, 유저들과의 소통도 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애꿎은 GM들만 욕을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지방에서도 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GM이 현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묘사를 해놨더군요.(그래 GM이 무슨죄니....)


버그의 문제야 계속해여 해결책을 찾고 있을테니(수출을 하려면 다 픽스할테니....) 차치하더라도...

현재 자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방식 중 하나인 투표기능(동일회사 게임인 아키에이지에 존재)의 투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타AOS 게임이나 팀워크를 중요시하는 게임들에는 리폿기능이 존재합니다. 고의적인 트롤링은 다른 유저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즉각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GM들이 말하는 것처럼 트롤 행위에 대해서 즉각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트롤이 지은걸 바로바로 터친다거나... 이건 나비효과처럼 게임의 판도에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그런 행위를 한 유저에게는 당연히 제제가 가해져야합니다. 

투표기능을 이용한다면 GM 혹은 운영진은 트롤 유저 제제에 대한 근거를 확보할 수 있으며 책임 또한 회피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유저들은 트롤 행위에 대한 제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명 추방, 이용정지, 혹은 시청내리기 금지 등의 제제를 가한다면 지금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일개 유저도 생각가능한 것을 운영진에서는 왜 방관만 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일 따름입니다. 진짜 한국은 테섭으로만 생각하고 있는건지... 해외수출도 중요하지만 지금 게임을 즐겨주는 유저들의 열정과 사랑에 대한 반응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